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야닉 시너(Jannik Sinner)와 함께 새로운 아이웨어를 선보였다. 구찌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깊이 녹아 있는 스포츠 유산을 기념하는 동시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럭셔리와 레저를 자연스럽게 결합한 스타일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위 선수이자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야닉 시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야닉 시너는 타임리스한 동시에 현대적인 비전과 함께 구찌의 정체성이 담긴 아세테이트 소재의 아이웨어를 착용하고 있다.
구찌의 시그니처 리벳 디테일과 레터링 로고가 돋보이는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구찌와 함께하는 야닉 시너의 여정과 공명하는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동시에 구찌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우아함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가치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