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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A/S 및 디스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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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라이츠 스토리 2024. 7. 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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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AS 및 세척 방법 

네스프레소 버츄오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캡슐형 커피 머신 중에 으뜸은 역시 네스프레소와 일리일 것 같아요

저는 그 중에서는 사무실에서는네스프레소 버츄오를 집에서는 시티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 크레마 맛이 좀 변하나 싶기도 하던 중에 어느 날 갑자기 추출 버튼이 원래는 그린 혹은 옐로우 색깔이어야 하는데 갑자기 버튼에 그린과 옐로우가 동시에 반반 생긴 이후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루트를 통해 검색해보니 디스케일링이 필요하다는 표시였습니다. 

디스케일링 즉 세척은 석회질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래와 같이 엔지니어에게 전수 받은 네스프레소 디스케일링 절차 꿀팁 공유합니다. 

우선 디스케일링 전에 기기를 큰 그릇을 받쳐서 통에 물이 모두 빠질수 있게 하거나 저는 기계를 옮겨서 하수구가 있는 부엌에서 아래 안내대로 진행을 했습니다. 

네스프레소에서 권장하는 디스케일링 주기는 한달이래요! 

진행하기 전에 컨테이너와 헤드 내부의 모드느 빈 캡슐을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톹ㅇ에 1리터의 물을 채우고 추출구 아래 1리터 이상의 빈 용기를 놓아주세요 

그리고 아래와 같이 디스케일링 모드에 따라서 진입하면 됩니다. 

 

​먼저 네스프레소 버츄오 디스케일링 방법(모드)입니다. 

1. 헤드를 열었다 닫아주세요

2. 레버를 눌러서 전원을 꺼주세요

3. 추출버튼+레버를 눌러주세요 ( 주황색불이 들어옵니다, 이게 진입 모드입니다) 

4. 레버를 1번만 눌러주세요 ( 주황불이 1번씩 깜박임)

5. 물통을 꽉 채우고 추출버튼을 누릅니다.

6. 물통이 비워지면 빼서 물을 채우고 다시 장착합니다.

7. 다시 추출버튼을 눌러줍니다.

8. 2회 추출이 완료되면 추출버튼+레버를 램프 색상이 바뀔때까지 꾹 눌러줍니다.

9. 녹색불이 들어 오셨다면 정상적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1차가 끝나고 절전모드 9분안에 물통에 물 채워서 추출버튼을 눌러서 2차를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물통은 반드시 손으로 아래위로 탈착했다가 다시 넣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이 모든 절차를 세심하게 완성해야만 디스케일링이 됩니다.

세척이 진행되는 동안 뜨거운 물이 계속 배출이 됩니다. 

탁한 색의 물이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배출되다가 두번째 진행할 때는 확실하게 깨끗한 물이 배출됩니다. 

마무리 후에는 디스케이링 모드를 다시 해제해야 정상적인 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진입할 때와 동일하게 버튼과 레버를 3초간 눌러주면 됩니다. 

아 그리고 디스케일링 후에는 약 10분 동안의 건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시간동안은 기계를 사용할수 없겠죠 

 

아래는 더불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시티 제품의 네스프레소 시티의 머신 초기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버튼의 좌우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바뀌는 사고가 발행해서 초기화가 필요했답니다. 

막사아 찾아보니 적당한게 없어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네스프레소 머쉰 초기화 방법 

1. 머신의 전원을 꺼주세요

2. 룽고(큰 컵 버튼) 버튼을 누른 상태로 전원을 켠 후 3초 후 누르고 있던 룽고 버튼에서 손을 떼주세요

3. 공장 초기화 (에스프레소 40ml/ 룽고 110ml)설정이 완료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네스프레소는 AS 절차 및 방법을 공유합니다. 

네스프레소는 직접 제품을 매장에 주는 방식이 아닌 대표번호로 전화를 하셔서 AS 상담원과 통화를 하신후 AS를 등록하는 절차를 밟으셔야 합니다.

네스프레스 클럽 AS 콜센터 번호는 080-734-1111 번입니다.

수신자부담이고 ​휴일 없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화 가능하시니 유선 전화로 먼저 불편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일단 방법을 모르겠으면 유선 전화를 통해서 접수를 하신 후에 안내에 따라서 기다리면 1차 접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더 심도있는 안내는 기술쪽 엔지니어가 연결이 되고 기술 엔지니어와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서 함께 제품의 상태를 보고 안내도 받고 시도를 해보는 절차를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제품을 보낼지 말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가 해보니 기기를 꼭 옆에 두시고 전화를 하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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