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편집샵은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리빙 브랜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추천할 만한 디자인 편집샵입니다.
미국의 블록숍(Blok Shop)은 착한 소비를 선도하는 텍스타일, 예술, 디자인 스튜디오로, 장인이 직접 깎은 나무 블록으로 무늬를 찍어 만든 패브릭을 선보입니다. 무독성 안료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어 신뢰성을 더합니다.
일본의 스튜디오 더 블루 보이(Studio the Blue Boy)는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입니다. 교토의 텍스타일 공예 장인이 제작한 러그와 태피스트리는 추상적인 형태와 컬러, 텍스처가 어우러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며,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네덜란드의 스튜디오 옌(Studio Yen)은 자연을 닮은 제품을 선보입니다. 빈티지 오브제와 도예가와 협업해 만든 도자는 자연스러운 형상과 투박한 재료 특성을 살려내며, 실내를 편안한 안식처로 만들어 줍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한정된 수량만 제작하며, 포장재도 재사용합니다.
미국 유타 주의 오케이이제이(OKEJ)는 초현실적인 디자인의 러그를 뉴질랜드산 양모로 스웨덴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합니다. 컬러풀하고 만화적인 디자인의 러그는 공간에 리듬감을 주며 예술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닙니다.
뉴욕의 커밍순(Coming Soon)은 독특한 디자인 오브제와 빈티지 가구를 선보이는 디자인숍입니다. 두 오너가 직접 보완한 빈티지 의자는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며, 다양한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작업물을 소개합니다.
스웨덴의 구스타프 웨스트만(Gustaf Westman)은 동화적인 색감과 형태가 특징인 디자인숍으로, 곡선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거울과 스툴 등을 선보입니다. 스웨덴 목가구 장인들과 협업한 제품들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경쾌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덴마크의 요노비(Yonobi)는 세계 각국의 독립 예술가와 협업하여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세라믹 제품을 선보입니다. 북유럽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일본의 전통 공예가 어우러진 러스틱한 디자인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결점과 얼룩도 아름다운 미적 요소로 간주됩니다.
뉴욕의 뒤센뒤센(Dusendusen)은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의류 및 홈 컬렉션 브랜드입니다. 밝은 색과 과감한 패턴의 제품들은 집을 꾸미는 데 흥미를 더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몬트리올, 캐나다의 프랭크 앤 오크 (Frank & Oak)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프랭크 앤 오크는 심플하고 모던한 리빙 제품을 제공합니다. 환경을 생각한 소재와 제조 과정이 특징입니다.
시드니, 호주의 머드 오스트레일리아 (Mud Australia)는 핸드메이드 세라믹 제품으로 유명한 머드 오스트레일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입니다. 모든 제품은 호주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스톡홀름, 스웨덴의 노르디스크 디자인 스튜디오 (Nordisk Design Studio)는 북유럽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이 스튜디오는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리빙 제품을 선보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재료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 이미 진출해 있는 리빙 디자인 편집샵의 리스트로는 테렌스 콘란 경이 설립한 콘란샵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난샵, 북유럽의 미니멀리즘과 실용주의가 돋보이는 HAY는 가구, 소품, 텍스타일 등의 감도 높은 제품이 유명하죠
그리고 직접 진출은 아직 안했지만 너무나도 유명한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관(MoMA)과 연계된 이 스토어는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리빙 제품을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이 결합된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