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으로 가득찬 공간은 작은 천국과도 같을 것이다. 책이 주는 평화와 조용함이 어떤 이에게는 힐링이기 때문이다.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의 철학과 다른 사람의 우주로 들어가는 길, 그것은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관점과 뷰를 알려주는 큰 스승과 같다. 아래는 서울에 위치한 멋진 책방 리스트이다. 책방 투어로 나를 돌아보자.
종이잡지클럽
잡지는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정말 다양한 분야를 손쉽게 그리고 재밌게 접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종이 잡지의 시대가 갔다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누에 잡지를 만날 수 있는 곳이 더위 귀하다. 400종의 잡지를 분야별로 진열해놓고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서 선택해서 읽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책 매니아의 시간 보내기 장소로 더 없이 최고이다. 읽은 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된다고 안내를 받아보자. 이용 요금은 1일, 3일, 6개월건으로 나뉘어서 시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니 마포구 주민에게는 더욱이 추천한다.
북파크라운지
소파에 편안히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나만의 서재를 갖는 기분까지 덩달아 느낄 수 있다. 1인용 리클라이너도 있어서 나에게 집중하는 최고의 장소로 추천한다. 2층 서점에는 이만권 이상의 책도 있으니 도서 쇼핑도 가능한 곳이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6호서너 한강진역 2번 출구랑 연결된다.
독서모임이나 클럽같은 시간 대여를 해주는 곳이다. 후암동에 위치한 공유 서재컨셉인데 조용하고 한적하게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원목 책상, 책장이 정말 편안하고 책이나 작업하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서적이 진열되어 있고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다.
소전서림
도서관 추천으로 일년 맴버쉽 개념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책을 보면서 먹고 맛보고 뜯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책을 분석할 수 있는 상징의 식재료 도구들이 많이 보입니다. 청담도오 한적한 주택가의 건물 지하에 마련된 곳으로 일종의 도서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학, 예술, 철학, 역사에 관한 다양한 서적들이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의자들도 배치해 있어서 멋진 관람의 재미도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큰 작품으로 오리나 데이비드 호크니 빅북도 있고 여러 예술 작품이 있었습니다. 사용 이용요금은 문학, 예술, 철학의 강연과 이벤트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소 비싼 1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먼저 방문해서 나에게 잘 맞는 곳인지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대출은 불가합니다.
채그로
2층부터 9층까지 보고 싶은 책으로 가득한 채그로입니다. 뷰가 어마어마합니다. 바깥이 내다보이는 계단에 앉을수 있고 4층과 7층을 제외하고 모두 까페이니 큰 규모의 북까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서점도 있지요. 마포대교 멍을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커다란 통유리창으로 한강을 즐기는 맛. 채광 때문에 깊숙한 곳까지 햇살이 들어와서 힐링이 되는 곳.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북까페입니다. 비치된 책은 읽을 수 있지만 판매용이니 소중히 다뤄야하고 독서모임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니 미리 확인해보고 갈 것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