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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 춤추는 서울 하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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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라이츠 스토리 2024. 8. 3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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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끼는 방법은 깊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을 찾아가는 것이다.

사진 발췌 서울시

가을에 단풍을 보고 있으면 새삼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상암동 하늘공원을 가을에 찾는 이유도 1년 중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억새밭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1996년부터 6년간의 정화 과정을 통해 지금의 월드컴공원으로 변모하고 서울의 노을이 가장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 노을 공원 

자연과 사람이 평화롭게 만나는 평화의 공원 

버들가지 춤추는 난지천공원 

하늘과 맞닿은 들판 하늘공원 

자연이 내 손끝에 닿을 것만 같은 서울 가까이에 있는 이곳은 데이트코스로도 일품이다. 

매년 가을이 되면 165,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하늘 공원 전체가 아름다운 은빛으로 물들고 억새밭 사이로 가을의 소리를 그리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하늘공원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해가 뉘엿뉘엿지는 무렵이다.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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