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 시티와 개막전 무승부
'캡틴' 손흥민이 선발로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비겼다고 하네요.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24~2025시즌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경기장을 누볐으나 득점과 도움 기록에는 실패했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진 건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경기를 펼쳤고 매디슨이 올려준 크로스를 페드로 포로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전반 29분에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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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0. 17:51